바가지 요금 대책, 지정 축제 제외까지 검토

신효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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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와 축제장에서 바가지 요금 등이 적발될 경우, 지정 축제 대상에서 제외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축제육성위원회원회, 소상공인연합회 등과 함께 바가지 요금 근절 회의를 갖고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에따라 축제 전 사전 교육 강화와 음식 견본 비치 등을 의무화하고, 바가지 요금 신고 센터 등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또 중대한 불공정 행위가 적발되면 지정 축제 대상에서 제외해 예산 지원을 제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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