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애월포레스트 관광단지 개발을 둘러싼 특혜 의혹에 대해 제주자치도가 사실과 다르다며 해명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늘(22일) 자료를 내고 해발 300미터 이상을 보전강화구역으로 규정한 도시기본계획이 대규모 관광 개발을 금지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또, 개발 제한에는 법령과 조례 근거가 필요하다며 절차상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선 해당 사업 부지가 보전강화구역이지만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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