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 조업 사고 대부분 70세 이상 고령...10건 중 4건 '심정지'

김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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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해녀 조업이 시작되면서 안전 사고 예방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해녀 조업 중 안전사고는 80여건으로 이중 40% 가량이 심정지 사고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사고자의 80% 이상은 70세 이상 고령 해녀로 파악됐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는 해녀 조업 안전 사고 주의보를 발령하고, 동료와 함께 작업하는 등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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