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혁신도시에 위치한 국립기상과학원의 강수 화학 분석 능력이 최우수 평가를 받았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세계기상기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45개국 60여개 기관 실험에서 국립기상과학원이 독일과 함께 최우수 성적을 거뒀습니다.
국립기상과학원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했습니다.
강수화학 비교 실험은 대기 중의 가스 형태나 입자들의 화학 성분을 분석해 기후 변화에 대한 원인을 규명하는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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