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 희생자유족들이 태영호 전 국회의원을 상대로 3,000만 100원의 손해배상을 요구한 소송의 1심 선고가 또 연기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은 '4·3 김일성 지시설' 망언을 했던 태영호 전 의원에 대한 1차 선고 공판을 오늘(22일) 열 예정이었지만, 다음 달 10일로 연기했습니다.
이 재판은 지난해 7월 선고 기일을 잡았지만, 태 전 의원 측 요청으로 변론이 재개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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