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 김일성 지시' 태영호 前 의원 손배소 선고 또 연기

강석창 기자 TALK
입력
기사원문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태영호 前 국회의원

제주4·3 희생자유족들이 태영호 전 국회의원을 상대로 3,000만 100원의 손해배상을 요구한 소송의 1심 선고가 또 연기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은 '4·3 김일성 지시설' 망언을 했던 태영호 전 의원에 대한 1차 선고 공판을 오늘(22일) 열 예정이었지만, 다음 달 10일로 연기했습니다.

이 재판은 지난해 7월 선고 기일을 잡았지만, 태 전 의원 측 요청으로 변론이 재개됐었습니다.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