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료 50% 지원...이륜차 노동자 안전망 강화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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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를 주로 이용하는 배달, 퀵서비스 노동자의 안전상해보험 가입이 확대될 전망입니다.

제주우체국과 전국서비스산업노조연맹 제주지역본부는 오늘(21일) 우체국 나르미 안전보험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따라 보험료의 50퍼센트가 지원돼 이륜차 이용 노동자의 안전망이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우체국은 이륜차 노동자를 위한 안전 프로그램과 제도적 지원도 마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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