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보다 두 달이나 빨리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최근 4주간 외래 환자 1천명 당 인플루엔자 환자가 12.1명이 신고돼 유행 기준인 9.1명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올해 유행주의보는 지난해보다 두달이나 빨리 발령됐고,
최근 기온이 떨어지면서 환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제주보건당국은 적극적인 예방 접종과 함께 개인 위생 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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