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목욕장 89곳 수질관리 실태 점검

강석창 기자 TALK
입력
기사원문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목욕장 업소의 목욕물 수질관리 실태가 점검됩니다.

제주시는 목욕장 업소 89곳을 대상으로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질검사는 제주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과 제주대학교 생명과학기술혁신센터에 의뢰해 진행되고, 원수와 욕조수를 대상으로 탁도와 과망간산칼륨 소비량, 대장균군 등 주요 항목을 중점 검사합니다.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업소에는 개선명령 등 행정조치를 할 방침입니다.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