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출국 제주도민 피해 신고 잇따라

김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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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캄보디아에서 감금과 실종 범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에서도 관련 신고가 늘고 있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캄보디아에서 발생한 감금, 협박 등 피해 신고가 지난 15일 기준 5건에서 4건이 추가됐습니다.

이들 중 2명이 귀국하지 않으면서 피해를 우려한 가족들이 신고를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안전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그제(18일) 캄보디아에 구금됐다가 국내에 송환된 한국인 60여명 중에 제주도민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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