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넘게 재난 구호와 사회봉사 활동을 한 송금순씨가 김만덕상을 수상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늘(18일) 제46회 만덕제를 봉행하고, 김만덕상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올해 수상자인 송씨는 대한적십자사 청솔봉사회에서 20년 넘게 재난 구호와 사회 봉사 등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지난 1980년 시작된 만덕제는 의녀 김만덕을 추모하고 나눔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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