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도매시장에서 상품외 감귤이 2톤이 넘게 적발됐습니다.
제주자치도가 그제(14일)부터 이틀간 자치경찰과 함께 가락시장과 대구 북부시장 등을 단속한 결과, 모두 15건, 2천1백 킬로그램이 넘는 상품외 감귤이 적발됐습니다.
적발된 감귤은 지름 45mm 미만의 작은 열매 등 크기 기준에 맞지 않거나 품질 검사를 거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자치도는 상품외 감귤을 출하한 선과장을 추적해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화면제공 제주자치도
Copyright ⓒ JI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언론사에서 직접 선별한 이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