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순찰차 단속 증가..."안전띠 미착용 최다"

김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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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암행순찰차의 단속 건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한병도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도내 암행순찰차 단속 건수는 지난 2020년 130여 건에서 지난해 5천여 건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또 올해 상반기 단속 건수도 3천8백여 건으로 집계돼 올해 범칙금 부과액도 1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위반 유형은 안전띠 미착용이 가장 많았고, 신호 위반과 끼어들기 등의 순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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