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컬 대학 유치...후속 조치 속도

김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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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가 정부의 글로컬 대학에 최종 선정된 가운데, 후속 조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제주대는 최근 글로컬 대학 선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 영어로 운영되는 글로벌 노마드 대학 신설을 위한 준비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이에따라 오는 2027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모집하고, 글로벌 인재 교류 공간인 제주 고등인재융합연구원 조성에도 나설 방침입니다.

제주대는 런케이션 정책을 융합한 모델로, 교육부의 글로컬 대학에 선정돼 1천억 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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