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속노조 금호타이어지회는 오늘(22일) 노사 교섭 결과 사측과 기본급 3% 인상과 격려금 600만 원 지급에 잠정 합의했다면서 오는 27일 조합원 찬반 투표까지 광주와 곡성·평택 공장 파업을 유보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에 대한 처우 개선을 요구해 왔지만, 사측은 광주공장 화재 복구와 함평 신공장 건설 등 대규모 투자를 이유로 난색을 표해왔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TV 보다가" 생후 4개월 아기 욕조에 빠져 의식불명...30대 엄마 긴급체포
'100원짜리 주식 3만 원에 되팔아 210억 떼돈'...투자리딩 사기단 송치
'불 꺼진 거리, 멈춘 상권'...광주 도심의 비명 [광주·전남 부동산 바로보기]
신인규 "추측에 기반해 대한민국 경제 성공 발목을 부러뜨린 격"[박영환의 시사1번지]
"우리 아들의 마지막 소원" 길 가다 쓰러진 30대, 3명에 '새 생명'
천하람 "'딸 결혼식, MBC 퇴장 명령' 최민희, 왜 본인이 막 우나...좀 이상, 양자역학 공부할 때 아냐"[여의도초대석]
언론사에서 직접 선별한 이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