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와 광주시교육청이 만 3세 아동까지 보육지원금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올해 7월부터 어린이집과 유치원 부모 부담 필요경비를 각각 5만 원씩 소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정부의 유아교육·보육 지원 확대에 따라 절약된 국비를 활용한 것으로, 광주시는 자체 예산을 더해 어린이집 10만 원, 유치원 16만 원으로 지원을 늘렸습니다.
또, 내년부터는 지원 대상이 만 4세와 만 3세 아동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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