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에서 열린 국내 유일 LPGA투어 대회에서 김세영 선수가 5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김세영은 오늘 해남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린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합해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24언더파 264타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세영은 오늘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34만 5,000달러의 상금과 함께 LPGA 투어 13번째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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