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안방서 5년 만에 LPGA 투어 13번째 우승

고익수 기자
입력
기사원문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해남에서 열린 국내 유일 LPGA투어 대회에서 김세영 선수가 5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김세영은 오늘 해남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린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합해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24언더파 264타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세영은 오늘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34만 5,000달러의 상금과 함께 LPGA 투어 13번째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