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청사 정전, 2시간만 복구...당직자 업무 불편

정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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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청사 외경
광주광역시 북구청사에서 정전이 발생해 당직 근무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11일 광주 북구에 따르면 전날 밤 9시 20분쯤 용봉동 북구청사에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불은 2시간여만에 복구됐습니다.

인근 상가나 아파트 정전은 없었습니다.

당직을 서기 위해 출근한 공무원들이 업무에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은 청사 앞 전복대에 설치된 컷아웃스위치가 파손돼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북구 #정전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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