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맞아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이 귀성객 환영 인사와 함께 KTX 증편을 촉구했습니다.
양부남 광주시당 위원장과 지역 국회의원 7명 등은 오늘(4일) 광주송정역 앞에서 "호남선 KTX는 열차 배치와 운행 횟수가 턱없이 부족해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단발성이 아닌 상시적이고 안정적인 운행 확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는 환영 인사와 함께 안부를 건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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