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세무사회, 무등산 정화활동 펼쳐

박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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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 등 60여 명 참석
'생활 속 환경인식 개선 캠페인'도 병행
▲ 무등산 정화활동

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 김성후)는 지난 29일 국립공원 무등산 문빈정사와 증심사 일원에서 '생활 속 환경인식 개선 캠페인' 및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날 광주지방세무사회 임원과 지역세무사회 회장 등 회원 60여 명은 문빈정사에서 '생활 속 환경 인식 개선을 위한 우리의 실천'을 다짐하고 등산객들에게 실천문을 배포했습니다.

생활 속 환경 인식 개선 실천사항은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 사용하기 △일회용 컵 대신 개인컵 사용하기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하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재활용품 분리배출 △사용하지 않는 전기코드 뽑기 등입니다.  

또 문빈정사에서 증심사 주차장까지 등산로, 계곡 및 주변 상가 일대에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습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 김선명 부회장, 서울지방세무사회 이종탁 회장이 참석했습니다.

구재이 회장은 "도심 속에 자리잡은 아름다운 무등산의 정기를 받아 광주지방세무사회 회원들이 늘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광주세무사회 #무등산 #정화활동 #환경캠페인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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