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용우 의원은 "공단의 재판 패소율이 1심에서 14%, 2심에서는 20% 가까이로, 다른 행정기관보다 4~8배 높다"며 "질 게 뻔한 사건도 상소를 남발해 소송 기간만 늘리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의원은 공단이 유사 사건의 법원 판례를 적극 반영해 '묻지마 소송' 관행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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