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수현 의원이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온라인 불법 도박 신고와 자체 감시 건수는 2020년 2만 928건에서 지난해 5만 439건으로 2.4배 증가했습니다.
박 의원은 불법 도박 감시 전문 요원과 현장 조사원 등은 2022년 기준 26명에서 올해 32명으로 늘어나는데 그쳤다며, 감시 건수에 비해 감시 인력이 태부족한 상태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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