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송천동 에코시티에 위치한 DK 쇼핑몰에 입주한 업체 30여 곳은 지난 16일, 관리 업체 측이 체납 전기료 3개월 분을 한전에 납부하지 않겠다고 알려와 내일(21일)부터 영업을 중단해야 할 상황에 처했습니다.
한국전력은 올 들어 해당 업체의 체납이 반복됐다며 납부 기한인 오늘(20일) 오후 6시까지 체납이 해소되지 않을 경우 원칙대로 내일 오전 9시 30분부터 전기 공급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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