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 "논콩·가루쌀 재배면적 감축 철회" 건의안 채택

전재웅 기자 TALK
입력
수정 2025.10.20. 오후 2:00
기사원문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 : 김제시
논콩과 가루쌀 재배 면적 감축 움직임이 일자, 지방 의회가 지속적인 농업 정책 운영을 정부에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김제시의회는 오늘(20일) 열린 임시회에서 정부가 추진 중인 논콩과 가루쌀 재배면적 감축 검토를 철회하라는 건의안을 채택하고, 논콩 소비 확대를 위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건의안은 또, 전국적인 쌀 과잉 문제 해결을 위해 김제의 논콩 재배 면적을 7,200ha까지 늘린 상황에서, 정부의 정책 철회 움직임은 지역 농업 기반을 위협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