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수협·산림조합 등 상호금융 여신건전성 악화"

유룡 기자
입력
기사원문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전주MBC자료사진] 기사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농협과 수협, 산림조합 등 상호금융의 여신건전성 문제가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국회 윤준병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연체율은 농협중앙회가 5.07%, 수협중앙회 8.11%, 산림조합중앙회 7.46% 등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9월 기준 적자 수협은 57개소로 전체의 63.3%를 차지했고, 적자 산림조합 역시 82 개소로 58%를 기록한 가운데 적자 농협은 52개소로 4.7%에 머문 것으로 분석됐다며 단위 조합과 중앙회의 각성과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