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이원택 의원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 새만금수목원 사업 5개 컨소시엄 가운데 전북 업체의 참여 비율은 10%에 그쳤고, 상시근로자로 지역주민이 채용된 근로일수는 전체의 17% 에 불과했습니다.
이 의원은 새만금사업법에 전북에 주 영업소를 둔 사업자를 우대하도록 했지만, 실상은 유명무실하다고 지적했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언론사에서 직접 선별한 이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