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군산에서 텐트 안 번개탄 사용으로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등 최근 4년간 도내 캠핑장 중독 의심 출동은 8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소방본부는 취침 중 난로 사용을 피하고 환기와 경보기 설치 등 안전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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