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총학생회 간부 5명, 정당 당원 모집 의혹 입건

이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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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특정 정당의 당원 모집에 관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원광대학교 총학생회 관계자 5명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익산경찰서는 이들이 학생들을 특정 정당의 당원으로 가입시키려 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지난 7월 총학생회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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