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수원 잔류 부서 전주로 집적화해야"

이창익 기자
입력
기사원문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전주MBC 자료사진]
수원에 남은 농촌진흥청 잔류 부서를 전주로 옮겨 집적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민주당 이원택, 윤준병 의원은 오늘 국정감사에서 "농촌진흥청은 수원의 식품연구 기능을 전주로 통합하기로 약속해 놓고도 수년 째 이를 지키지 않고 있다"며 "하루빨리 전주 집적화를 완성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농진청은 지난 8월 도내에 소재한 일부 부서를 오히려 수원으로 이전시키려다 지역 반발에 부딪혀 포기했으며 여전히 수원에는 유전자원센터와 품질관리평가과 등 3개 부서가 잔류해 있습니다.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