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유행 주의보.. 지난주 의심 환자 1,000명당 14.5명

전재웅 기자 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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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10.17. 오전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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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질병관리청
독감 감염 환자가 급증할 양상을 보이면서 정부가 유행주의보를 내렸습니다.

10월 둘째주 기준 전국 인플루엔자 표본 감시 결과, 외래환자 천 명당 독감 의심 환자 수는 14.5명으로, 2주째 올 독감 유행 기준인 9.1명을 웃돌아 질병관리청은 오늘(17일) 유행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연령별로는 12세 미만 어린이가 24.3명으로 가장 많고, 6세 미만 영유아, 50세 미만 청장년 순이었으며, 보건 당국은 예방접종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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