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시민단체, 용인반도체·수도권 집중 전력망 규탄

강동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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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10.15. 오후 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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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시민단체들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문제와 일방적인 초고압 송변전시설 추진을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환경운동연합과 송전탑 건설 백지화 전북대책위 등은 오늘(15)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난개발 사업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 망국적인 수도권 산업 전력 집중 정책 재검토를 촉구했습니다.

또 오후에는 국회에서 의원들과 함께 이재명 정부 에너지 전환 정책과 전력망 새판짜기 토론회를 열고 용인 반도체 산단의 위험성과 지역 분산형 전력시스템 필요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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