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금강하굿둑에서 작업하던 50대 직원.. 물에 빠져 숨져

이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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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10.15. 오후 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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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금강하굿둑에서 작업하던 모 공단의 일용직 직원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전북자치도소방본부는 오늘(15일) 오전 9시 5분쯤, 군산 성산면 금강하굿둑에서 작업 중이던 직원이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해경과 인근을 수색해 1시간여 만에 물 안에서 심정지 상태의 50대 직원을 발견했습니다.

소방당국과 해경은 해당 직원이 전기케이블 보수 공사를 하다가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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