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전북독립영화제 30일 개막..51편 상영

조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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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전북독립영화제
제25회 전북독립영화제 개막 준비가 한창입니다.

오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간 전주에서열리는 전북독립영화제는 '환호성'을 슬로건으로 진실을 향한 몸부림이자 삶을 증명하는 순간을 스크린 위에 담아낼 예정입니다.

올해 총 1,118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이 중국내 경쟁 단편 29편과 장편 3편, 온고을 단편 6편과 장편 1편을 포함해 전북에서 제작된 단편 초청작 4편 등 모두 51편이 상영됩니다.

상영관은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과 문화공판장 작당에 마련되고, 특별상영전, 버추얼프로덕션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됩니다.

개막식은 오는 30일 저녁 7시 문화공판장 작당에서 열리며 '좋아질 결심', '월드 프리미어', '텃밭' 등 3편이 개막작으로 상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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