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완주 제외 전북 7개 군 신청

강동엽 기자
입력
수정 2025.10.14. 오후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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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에 전북 7개 군이 신청했습니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진안과 무주, 장수, 임실 등 완주군을 제외한 도내 7개 군이 2년간 매월 15만 원씩 지역주민들에게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농식품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에 신청했습니다.

이번 공모는 전국 인구감소지역 69개 군을 신청 대상으로 했으며, 오는 17일 서류 및 발표 평가를 거쳐 다음 주 최종 선정 지자체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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