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가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농할상품권 전체 결제액 594억 원 가운데 경상남도에서만 37.2%가 결제된 반면, 전북도는 0.2%에 그쳐
큰 대조를 보였습니다.
이 의원은 농할상품권이 선착순으로 판매되고 지자체별로 예산이 할당되지 않으면서 편중 현상이 심화된 것으로 보인다며, 정부가 운영체계를 바꿔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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