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국제종자박람회' 22~24일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서 개최

조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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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김제시
국내 유일의 종자 전문 박람회인 '2025 국제종자박람회'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박람회는 '씨앗 하나, 세상을 바꾸는 힘'을 슬로건으로 국·내외 종자기업과 기관 99곳이 참여해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고 해외 바이어를 상대로 한 수출 상담을 진행합니다.

특히 4헥타르 규모의 야외 전시포에서 51작물 480개 품종이 전시돼 바이어와 농업인이 생육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AI 시대, 종자산업의 발전 방향', '극한 환경 농업의 미래' 등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비롯해 고구마 수확하기, 씨앗 팔찌 만들기, 친환경 화분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가 마련됐습니다.

김제시는 우리 품종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종자산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등과 함께 해마다 개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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