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급식실 환기시설 개선율 '41%'.. 전북은 '48%'

허현호 기자 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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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자료사진]
학교 급식 노동자의 폐질환을 막기 위한 환기 시설 개선율이 절반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 등에 따르면, 전북 지역 환기 시설 개선 대상 학교 555곳 중 개선이 완료된 학교 수는 48% 수준인 269개교로 나타났고, 전국 단위 개선율도 41%에 그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2023년, 해당 학교들의 환기 설비 개선하는 사업을 오는 2027년까지 완료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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