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전북혁신도시 기관 중 가족 이주율 가장 높아

이창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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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자료사진]
전북혁신도시 이전기관 중 농촌진흥청의 가족동반 이주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혁신도시 13개 이전기관 직원의 가족동반 이주율은 지난 연말 기준 농진청이 88.8%로 가장 높았고 출판진흥원 83.8%, 식품연구원 75.7% 순이었으며 반면 국토정보공사는 54%, 인재개발원은 48%에 머물렀습니다.

농촌진흥청은 해마다 700억 원 이상을 투입해 지역물품과 서비스를 우선 구매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공무직과 기간제 직원 2천5백 명을 채용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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