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오후 1시 20분쯤 전주 반월동의 태양광 구조물 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490여㎡가 모두 불에 타고 자재 일부가 소실됐습니다.
현장에 있던 공장 관계자 1명은 무사히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고, 40분 만에 진화를 완료한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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