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용우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8월까지 난임시술을 받은 13만여 명 중 난임치료휴가 급여를 받은 사람은 346명에 그쳤습니다.
이 의원은 "낮은 수급률은 제도 인식 부족과 직장 내 눈치 때문"이라며 제도 홍보와 현장 안착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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