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 결의대회

조인영 기자
입력 2025.10.01. 오후 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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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에 뛰어든 무주군이 선정을 촉구하는 범군민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무주군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취지가 지방 소멸 대응과 농어촌 발전이라는 점에 비추어 보면 자연환경 보전에 따른 개발 제한, 인구감소, 소득 불안정이라고 하는 문제를 안고 있는 무주가 최적지"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무주군은 시범사업 유치를 위해 특별전담팀을 구성해 사업계획을 수립 중이며, 지난 29일 농협
과 기본소득의 지역 내 선순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조인영 jiylove@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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