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산업재해 전담 '중대재해 수사팀' 신설

이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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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10.01. 오후 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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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이 오늘(1일) 형사기동대에 산업재해 사망사고를 전담하는 '중대재해 수사팀'을 신설했습니다.

2022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산업현장의 사망사고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면서, 전문 수사와 고용노동부 등 유관기관 협력 강화를 위한 조치입니다.

중대재해 수사팀은 경정급 팀장을 포함한 5명으로 꾸려져 전북 14개 시군 사건을 전담하며, 구조적 원인까지 규명해 산업현장 안전 사고에 대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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