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삼례 '자전거 대여소' 개소

조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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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완주군이 구 삼례역을 리모델링한 '쉬어가삼[례:]' 유휴공간에 자전거 대여소를 설치했습니다.

자전거 대여소는 삼례문화예술촌과 만경강 자전거길을 잇는 친환경 생태관광의 관문으로 자리 잡게 되며, 에코레일열차 등 기존 특화관광상품과의 시너지를 통해 체류형 관광객 유치 효과가 기대됩니다.

대여소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 자전거 여행 활성화' 국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를 지원받아 추진됐으며,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에 걸쳐 자전거 코스와 안내 표지판 설치 등 관련 사업도 함께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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