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범기 전주시장은 오늘(29일) 시청에서 민간 개발사인 자광의 전은수 회장에게 '전주 관광타워 복합개발사업 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서'를 전달했습니다.
자광 측은 앞서 옛 대한방직 터에 높이 470m의 관광전망타워와 200실 규모 호텔, 복합쇼핑몰과 아파트 등을 짓는 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을 신청했으며, 올 연말 착공과 함께 공동주택 분양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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