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지난달 29일 현대해상 건물의 소유권 이전 등기가 완료됨에 따라 본격적인 시청사 별관 확충을 위한 리모델링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전주시는 신축 청사를 건립할 경우 1000억 원 이상의 막대한 사업비가 예상됐던 상황에서, 건물 매입과 리모델링으로 방식을 정하면서 예산이 290억 원 규모로 절감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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