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목격한 낚시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부안해경은 약 20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조종자와 그를 돕다 표류하던 일행 2명까지 모두 구조했습니다.
부안해경은 동력 서프보드를 활용해 구조 작업을 진행했으며, 세 사람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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