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에 따르면 재단은 지난해와 올해 총 3차례에 걸쳐 국외 출장을 허가하면서 '공무국외출장 허가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치지 않았으며, 10차례에 걸쳐 국외 출장의 계획서와 결과보고서를 홈페이지에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이밖에 업무추진비 편성 한도액을 넘은 예산을 집행하는 등 부당 행위 14건이 전주시 감사 결과 적발돼 직원 18명에 대해 훈계나 주의 처분이 통보됐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언론사에서 직접 선별한 이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