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최주만 의원은 2천년대 초반 설치된 '조화 맨홀'의 내구성이 떨어지면서 전국적으로 보행자 부상이나 차량 파손 등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최 의원은 전주시내 약 2만 2천여개의 맨홀이 있지만 전주시는 점검은 고사하고 맨홀 재질 현황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며, 전수 조사와 교체 작업 등 적극적인 대처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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