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중앙당 청년국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쓴소리위원회 위원 공개모집을 진행한 결과 139명의 청년이 지원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면접 대상자는 오는 24일 발표되며 대면 면접 등을 거쳐 12명이 선발된다.
이들은 다음 달 중순부터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쓴소리위원회는 청년의 비판을 바탕으로 쓴소리 보고서 발간, 내부 정책토론회 개최 등을 통해 20·30세대 청년층의 목소리를 당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Copyright ⓒ 국제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언론사에서 직접 선별한 이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