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A 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A 씨는 당시 자신의 감 과수원에 제초 작업을 위해 혼자 경운기를 운전해 이동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경운기가 무게 중심을 잃고 넘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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