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시스템 134개 복구…5일 오후 6시 현재 복구율 20.7%

권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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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행정정보 시스템 화재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9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마비된 행정정보시스템 647개 중 5일 오후 6시까지 1등급 업무 22개를 포함해 134개를 복구했다고 밝혔다. 복구율은 20.7%다.

이날 추가로 복구된 시스템은 ▷모바일 공무원증 ▷통합개방관리시스템 홈페이지 ▷정부청사관리본부 대표 홈페이지(국문·영문) 등이다. 공공기관 전자우편 시스템 ‘온메일’도 전날 부분 복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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